아기 소근육 발달에 좋은 윈켈 치발기에요~ :)
보통 4개월때부터 쥐어준다고 하던데 저는 3개월 조금 지나서부터 줘봤답니당^^
종류는 클래식과 브라이트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.
저는 클래식으로 구입했어요~
치발기와 장난감이 하나로~! ㅎㅎ
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해서 사용하면 치발기에 더욱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네요^^
아마 이 나기 전에 잇몸도 근질하고 열도 나고 하니 그런가봐요~
맨하탄토이 제품은 연령별로 색상 표시가 되어 있다고 하니
나중에 제품 구입할 때 도움이 되겠어요^^
보시다 시피 연두색은 0~18개월까지 ^^
상자 하단에는 제조일자와 주의사항등이 적혀있답니다.
가격은 오프라인 유아동매장에서 21,000원에 구입했어요.
인터넷에 보니 직구도 할 수 있고 가격이 좀 더 저렴한것들도 있긴하던데,
입에 들어갈거라서 되도록이면 제조일자가 최근인걸로 사고 싶더라구요.
그래서 조금 더 금액을 주고 구입했답니당.
모양은 요렇게 생겼어요~^^
알록달록. ㅎㅎ
세척은 젖병세정제로 씻은 다음에 젖병소독기로 소독해줬답니다.^^
첨에는 뭐 어찌 씻을까 생각했는데, 요거 생긴거 보니 1~3 쓰여진것처럼
제일 큰 루프가 4개, 중간꺼 4개, 제일 작은 루프가 4개씩 구성되어 있더라구요~
그래서 1번 -> 2번 -> 3번 순으로 4개씩 씻어주고 마지막으로 중앙에 주사위부분을 뽀독뽀독//
저는 헷갈리지도 않고 좋더라구요^^
저마다 씻으시는 방법이 있으시겠지만, 제가 씻는 방법도 괜찮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
중앙에 주사위 부분은 안에 딸랑이가 들어있는데요, 소리가 크지 않아서 전 마음에 들더라구요^^
너무 귀 가까이에서 큰 소리를 내면 안되니깐요~ 울 아기들 청력은 소중하죵 ㅎㅎ
집에 딸랑이 하나는 소리가 너무 커서 웬만하면 잘 안 가지고 놀아준답니당 ; 쩝..
여튼, 울 아기가 가지고 놀아본 결과~
처음에는 색이 알록달록해서 그런지 손에 쥐고 유심히 관찰을 하더라구요.
그리고는 이내 아래위로 흔들면서 놀다가 양 손으로 쥐고 당기기도 하고 ㅎㅎ
입으로 가져가서 빠는거는 그 다음날 시작하긴하던데요.
잘 안 들어가지니깐 짜증을 ;; ㅋㅋ 짜증유발 치발기라고 하던데 몸소 보여주더라구요^^
그래도 생긴게 저래서 손에도 잘 잡히니깐 소근육발달엔 좋을 것 같아요.
요것 말고도 다른 치발기도 가지고 놀긴하던데 눈을 찌르는 것 같아서 유심히 봐야할 것 같아요.
윈켈을 눈 찌를 일은 잘 없는데 양손으로 쥐고 놀때는 가슴부분이 좀 눌리기도 하고
커서 그런지 잡고 흔들다가 얼굴에 맞으면 아플듯..ㅠ_ㅠ
어쨌든 가지고 놀 땐 잘 지켜봐야겠어요 ㅎㅎ
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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