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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 즐기기 ♬/간단

북어채/황태채볶음^0^ 간단해도~ 너~~~무 간단해 //

간단해도 너~~~무 간단한 마른반찬 " 북어채 or 황태채 볶음 " 알려드릴께요~

 

 

 

제 친구가 알려준건데요 ^^

 

너무 간단해서 요리과정도 달리 찍을것도 없더라구요 ㅎㅎ

 

정말 초간단 반찬이에용 ㅎㅎ

 

그렇지만 맛은 있다는 점~~!

 

 

재료 알아보아요~♪

 

 

♬ 재 료 ♬

 

황태채 or 북어채 (한줌) / 대파 (1스푼) or 고추(1) / 통깨 (조금)

 

양념 : 간장 (1~1.5) / 물엿 (1) / 다진마늘 (1t) / 참기름 (1/2)

 

 짭쪼롬한 관계로 기호에 따라서 설탕을 조금 넣으셔도 되요~ ^^

 

 

먼저, 황태채나 북어채를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른 후

 

물에 살짝 적셔서 부드럽게 불려주세요~

 

 

 물에 푹 담구시는 분들 계신데요~ 그런 분들은 물기를 꼬옥 짜주셔야 한답니다 ^-^

 

 

양념장과 대파를 준비해주세요 ^^

 

 

기름을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황태채 (북어채)를 올리고

 

약불에서 살짝 물기가 가실정도로 볶아줍니다~

 

 

그리고 양념을 넣고 조금만 더 볶아주면~

 

 

완성이에요 ㅎㅎ

 

완전 간단하고 쉽죠? ^0^

 

 

그릇에 담아서 통깨를 솔솔 뿌려줬어요~^^

 

반찬의 완성은 역시 통깨였던가요 ㅋ

 

 

포실포실한 황태채에 짭쪼롬하게 양념이 배여서

 

밥이랑 먹기 딱 좋아요~^^

 

 

전 보통 황태채를 해장국으로 많이 끓였었는데,

 

요렇게 해서 먹으니 간단하기도 하고 맛도 있고 좋네요 ^^

 

정말 5분만에 뚝딱 만들었어요 ㅋ

 

 

황태채나 북어채 조금 남았을 때

 

국 해먹기도 그렇고, 무침하기에도 양이 얼마 안되고 할 때~

 

만드시면 딱 좋은것 같아요 ^^ (남은 재료 활용도 good~~)

 

실제로 저도~~ 저것이 마지막으로 남은 황태채였거든요 ㅋㅋㅋㅋㅋ

 

한끼 반찬으로도 좋겠지요?ㅎㅎ

 

이상으로 간단해도 너~~무 간단한 ' 황태채 (북어채) 볶음 ' 이였습니다~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