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
근처에 차이나타운이 있어서
점심먹으로 들렀습니다.
차이나타운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.
저리 차가 들어가도 되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
안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있었기에 들어가보았습니다.
입구가 참 이쁘게 잘 만들어 놓은것 같네요
들어서니 차들이 많습니다.
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차와 사람들이 많습니다.
사진엔 좀 적게 찍힌듯 하네요...ㅎ
어딜가도 PC방 없는 곳이 없군요...ㅎ
들어온 입구를 보고 또 한컷...ㅎ
차이나타운 관광안내도 입니다.
다 둘러 볼려면 반나절은 잡고 오심이 좋을 듯 싶네요
첨 오시면 볼거리도 다양하고 잼 있습니다.
일단 점심먹으로 왔기에 입구 근처에 가게로 들어갔습니다.
생활의 달인에 최강 달인으로 뽑힌 분이 계신것 같네요.
들어올땐 당연히 전통 자장면 먹는단 생각으로 들어와서는
메뉴판을 보다가 메콤한것이 보여서
사천자장면을 주문하였습니다.
짜잔~~
비주얼은 좋습니다.
하지만 이날 전 이걸 주문한걸 두고두고 후회했습니다.
같이간 동료에게도 원망의 목소리를 듣고....
그닥 맛 있진 않았습니다.
그냥 메콤한 비빔면정도...
절대 비추...
차이나타운에선 전통 자장면을 드시길~~
사실 저 앞에 보이는 식당이 이곳에서 꽤나 유명한 곳입니다.
공화춘...
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줄이 깁니다.
다른 일정도 있고 해서 아쉽지만 포기 하였습니다.
중국엔 가본적이 없지만
실제 중국의 모습이 이렇지 않을까 싶네요.
저 용은 어느 식당의 인테리어 입니다.
이쁘서 한컷~~ㅋ
이곳에 또다른 이색맛~~
화덕만두~
자장면 한그릇 한후라 부른 배에도 불구하고
많은 사람들이 먹기에
저도 고기만두 하나 사봅니다..ㅋ
따끈따근 하네요
어른 남자 손 만한 만두입니다.
기름에 튀기지 않고
화덕에 구운 만두입니다.
겉은 바삭하고 담백하고
속은 일반 고기만두 속보다 몇배 찐한 맛..??
맛 있다는 말입니다..ㅋ
배터질것 같았네요~~
차이나타운하면 자장면이 생각나는건
저 혼자 만은 아닌듯~
여기저기 조형물들이 잘 관리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.
저 위로 올라가보고 싶었지만
다음 일정때문에 생략하였습니다.
아직 구경할 곳이 더 있지만
아쉬움을 남기고 떠났습니다.
다음에 꼭 전통 자장면 맛도 보고
구석구석 다 돌아 보고 싶은 곳이네요.
주말에 당일 여행 코스로 손색 없는 곳 일듯 싶습니다.
즐거운 여행 되세요~~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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