젤리맘 점보의자 :) 점보,범보의자 사용시기~

아기 100일을 맞이하여 다들 하나씩 구매한다는 범보의자~^^

 

제가 구입한 제품은 젤리맘에서 나오는 점보의자인데요.

 

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점보가 범보의자보다 허벅지부분이 더 넓고 등받이도 높아서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해요~

 

버드시아나 본베베 등.. 새 제품은 은근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;;

 

친구들 말로는 아기가 기기 시작하면 많이 사용 못 한다고 대여를 하거나 중고를 사는게 좋다고 해서

 

중고나라를 검색해보다가 발견한 스크레치 제품이랍니다.

 

중고랑 가격이 비슷한데다라 그닥 하자만 없다면 새 제품과 동일하길래 구입했어요 ^^

 

(의자를 제외한 제품은 모두 정상품이랍니다)

 

엉덩이가 닿는 부분은 구멍이 뽕~ㅎㅎ

 

통풍도 되고 목욕할 때 물이 빠지는 곳이라고 합니다.

 

옆 모습 ^^

 

뒷 모습 ^^

 

재질은 몰랑몰랑한데요~

 

막 심하게 푹 들어가지는 않아서 앉을 때 지탱은 잘 되는 것 같더라구요~

 

보시다시피 저것이 하자 ㅎㅎ

 

하단부분이라서 신경이 안 쓰이더라구요^^

 

뭔가 좀 더 할인받아서 새 제품을 산 기분이였어요~ ♪

 

함께 구입한 카트에요^^

 

표시된 부분에 끈을 묶어서 끌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.

 

앞에 스티커는 신랑이 붙이다가 공기가 들어갔다는 ㅎㅎㅎ

 

바닥부분인데요~

 

바퀴 이 외에 저 부분은 브레이크에 해당한다고 합니다^^

 

의자를 장착한 모습. ㅎㅎ

 

여기에 우리 아기를 태워서 밀어줘봤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~^^

 

요 손잡이는 나중에 아이가 밀 수 있다고 합니다.^^

 

저희는 그래도 조금 안전하고자..

 

불편하긴 해도 끈 대신에 요걸 그냥 잡고 밀어주고 있긴해요 ㅎㅎ

 

역시 함께 구입한 트레이~

 

이유식식탁을 따로 구입할 생각이여서 그닥 살 마음은 없었으나..

 

장난감도 놓고 이래저래 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했어요.

 

뒷 모습입니다.

 

저 구멍부분을 의자 중간에 맞추고 다리부분을 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해요

 

자세한것은 사용설명서에.. ㅎㅎ

 

점보나 범보의자 사용시기는 목을 가누기 시작하면 쓸 수 있는데요~

 

보통 100일쯤되서 사용하더라구요^^

 

저희도 백일상 준비하면서 구입하긴 했는데.. 아직 완전히 목을 가누는게 아니라서 오래 앉혀두지는 않는답니다.

 

그리고 단점이라면 단점일까요 ..

 

의자에서 아기 빼기가 왜 그렇게 힘들까요 ㅠ_ㅠ 서툴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..

 

아무튼 목을 제대로 가누면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
 

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