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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증 자가진단테스트 & 예방과 치료에 도움되는 생활 습관

펜실베니아 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 Beck (벡)이 만든 ' 우울증 자가 진단 테스트 ' 도 해보시고

 

예방과 치료에 도움되는 생활 습관도 알아보아요~^^

 

 

 

한국형 우울증 자가 진단표도 있긴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진단표라서 알려드려요^^

 

 

요즘같이 바쁘고 스트레스 많은 현대인들은 꽤 흔한 질병이긴 하지만요~

 

우울증이 심하면 본인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힘들어지잖아요,

 

게다가 우울증이 있으면 불임 가능성이 2배나 높다고 해요ㅜ_ㅜ

 

테스트 한번 해보시고~ 현명하게 대처해보아요~^^

 

 

 

지난 2주동안 당신의 기분과 상태를 생각해보고 테스트에 응해주세요.

 

      각 문항에서 위에서부터 아래로 0점에서 3점으로 체크됩니다.

 

      예 ) 1번항 ->  (0) 나는 슬프지 않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(1) 가장 슬플 때가 있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2) 항상 슬픔에 젖어 헤어날수가 없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3) 대단히 슬프고 불행해서 견딜수가 없다.

 

 

      테스트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보시려면 ^^

 

      ☞     http://anam.kumc.or.kr/info/self_diagnosis_reg_07.jsp?ST_NO=7&cPage=6&cPage=6

 

 

 

내용은 이래요~ 총 21문항이랍니다//

 

< 출처 :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자가진단 >

 

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체크하시면 진단이 바로 나와요~

 

저는 요즘 윗집에서 하도 쿵쿵거려서 조금 짜증나는 것 말고는 괜찮은 듯해요

 

 

 

이런 진단으로 우울증이다 /  아니다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요~ (일시적일 수도 있으니깐요~)

 

 

그렇지만 자주 우울해왔다거나

 

점수가 16점 이상이면 우울증이 의심이 된다고 하네요.

 

이럴때는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.

 

 

정신과를 간다고 하면 남들의 시선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이 많지만요~

 

이것은 마음의 감기랑 같은 것이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진료를 보시면 된답니다.

 

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99%는 치료되는 것이 우울증이기도 하거든요.

 

보통 1~2주 내로 호전이 되더라도 최소 3~4개월 정도는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면서 재발을 막는것이 좋아요.

 

 

 

 

 

 < 우울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되는 생활 습관 > 

 

 

 1. 운동을 합니다. -> 스스로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

 

 2. 많이 웃고 즐겁게 생활합니다.

 

 3. 주위에 도움을 요청합니다. -> 가족, 친구 특히 우울증을 경험했던 동료의 조언도 좋구요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종교를 가지는 것도 좋아요.

 

 4. 오메가 3를 많이 섭취합니다. -> 생선류, 콩류 등

 

 5. 음악을 듣거나 독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. ->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기 때문에 치료 효과를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돕습니다.

 

 

 

 

몇가지 간추려서 말씀 드리기는 하지만요~

 

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있을테니 우울해 하지 마시고, 적극 활용하세요~^^

 

저 같은 경우에는 일기를 쓴다거나 펑펑 울어버리거나 수다를 떨고 나면 기분이 풀리더라구요 ㅎㅎ

 

아니면 푹 자버리면 까먹어 버려요 ㅎㅎㅎ

 

각자 맞는 방법을 찾아서 마음의 감기도 이겨내자구요~^^

 

물론 환절기 신체 감기도 조심하시구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