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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 즐기기 ♬/특별

하얀 꽃송이~ 컬리플라워의 효능과 데치는 방법

비타민C와 비타민E가  풍부한~ " 컬리플라워 "를 소개해드릴께요 ^^

 

 

 

요즘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그래도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꺼라 생각해요~

 

몇년전만해도 저도 뭔지 몰랐었거든요 ㅎㅎ

 

건강에 박학다식한 제 친구가 브로콜리말고도 컬리플라워를 먹어주라고 그래서 알게되었어요 ^^

 

 

 

 

브로콜리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색이 흰 컬리플라워는요~  꽃양배추라고도 불려요 ^^

 

 

@ 양배추보다도 연해서 소화기에도 좋구요~

 

    위궤양, 위암에 대처하는 효능도 더 좋다고 하네요//

 

@ 게다가 비타민B1, B2도 많아서~ 아이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브로콜리랑 번갈아서 드셔도 좋으실 듯 해요 ^^

 

    (엽산 풍부~♡)

 

@ 특히나 아이들 감기예방과 면역력을 키워주는데 좋아서 이유식으로도 많이 이용되는 채소구요//

 

@ 산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E가 많아서~ 노화도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도 생기있어져요 ^^

 

@ 또 비타민C가 많으니 당연히 피부에도 좋지요~  ( 탱탱!!  )

 

    피부가 지성이신 분들에겐 더욱 좋아요 ^^

 

@ 고혈압에도 좋고, 유방암, 대장암, 전립선암, 방광암에 효과적이에요~

 

@ 또한,  디톡스 채소이기도 하구요 ^^

 

 

 

그럼 이제 데치는 법을 알아볼까요~

 

 

 

 

무,감자, 양배추, 양파, 배추줄기 등과 같이 백색과 담황색 채소는 저수분으로 데쳐주시는게 좋은데요~

 

그렇게 데치기가 힘들어서 ㅠ_ㅠ  (태워먹을꺼 같아요 ㅋㅋ)

 

브로콜리랑 비슷하게 데치되~ 시간은 좀 더 짧게 하겠어요 ^^

 

 

 

물을 준비하시고요~ 굵은 소금을 티스푼으로 반정도 넣어서 끓여주세요~ ^^

 

 

 레몬이랑 식초를 사용하시면 더 좋구요~^^

 

      저렇게 소금을 넣어주는 이유는 변색이 되지 않고 색이 더 하얗게 되도록 하기 위해서에요 ^^

 

      (브로콜리도 이렇게 하면 색이 더 녹색이 되는것처럼요~ㅎㅎ)

 

 

 

 

물이 끓는 동안 물에 씻은 컬리플라워를 떼어냅니다~

 

 

 

 

칼집보이시죠? 요렇게 떼어내시면 되요~

 

 

꽃송이만 먹는게 좋다고 하지만 ㅎㅎ 줄기가 짧은 관계로 ㅎㅎ 

 

 

 

 

물이 끓으면 컬리플라워를 넣어주는데요~

 

 요 때~ 진~~~~~~~~~~~~~~~짜 빠르게 데쳐내야해요 ㅎ 10초~20초 미만이로요 ^^

 

      그래야 영양분이 파괴가 되지 않아요 ^^

 

 

 

 

퐁당 담구자마자 거의 ㅎㅎ 건져내신다고 보시면 되요 ^^

 

얼릉 건져주세요~

 

 

 

 

그리고는 체에 밭쳐서 흐르는 찬물에서 식혀주세요~ ^^

 

그럼 끝~~

 

 

 

 

드시기 좋게 잘라내시면 되요 ^^

 

 

자르고 나니 나무모양같아서 저렇게 세팅해봤는데요~ ㅎㅎ 나무사이로 냥이가 보이는것 같네요 ㅎㅎ

 

 

 

 

데친 컬리플라워는 초장에 찍어 드시면 되요 ^^

 

 

양이 많아서 일부는 이렇게 초장에 찍어먹기도 하구요 , 나머지는 다른 요리에 응용해봤어요 ^^

 

조만간 레시피 올릴께요~

 

 

 

요리봐도

 

 

 

 

조리봐도 냥이가 보이네요 ㅎㅎ 총 몇마리 일까요~? ㅎㅎㅎ

 

 

 

 

아~

 

 

 

ㅎㅎㅎ 제가 먹어버렸네요 ^^

 

 

 

짧게 데쳐내서 아삭아삭하구요~

 

닝닝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^^

 

전 요리는 맛을 보는것뿐만 아니라 눈으로도 먹어주는 것이라 생각해서요~

 

브로콜리는 늘 보던것이지만 요것은 새로우니깐 종종 해드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~

 

몸에도 좋고 ^^ 색달라서 기분도 좋아지는 컬리플라워~ 한번 드셔보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