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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즐기기 ♬/해외

동유럽 여행 쇼핑~ 선물 및 살만한 것들 (기념품)

동유럽 여행 다니면서 쇼핑한 " 선물 및 살만한 것들 (기념품) " 이에요~

 

 

 

 

아직 사진을 제대로 보질 않아서 ㅋㅋ 정리는 못 했지만~

 

먼저 가져온 물건들에 대해서 포스팅해요 ^^

 

스와로브스키 상품이나 호박(보석) , 오스트리아에서는 구스타프 클림의 여러가지 제품, 올리브오일,발사믹 식초,

 

그리고 헝가리 와인, 보드카 등을 사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~

 

그런 고가의 물품은 제외하고 ㅎㅎ 소소한 기념품들만 올려요 ^^

 

그릇이랑 유리제품들도 넘 이뻐서 사오고 싶었지만 깨질것 같아서 참았답니다. ㅠ_ㅠ

 

 

요것은 ㅎㅎ 산것은 아니고 호텔 조식할때 챙겨온 것이에요~

 

 

딱딱하니 그냥 먹으면 밋밋해서 맛 없구요 ;;

 

위에 샐러드나 잼, 과일 등을 올려서 먹어야 해요 ^^

 

 

요건 ㅋ 호텔 갔다가 선물로 받은건데요~

 

 

앙증맞은 곰 젤리가 들어있어요 ^^

 

우리나라 젤리보다는 좀 더 단단하구요 ㅎㅎ 맛은 있더군요 ^^

 

왼쪽부터 레몬 / 청포도 / 체리 / 오렌지 맛이였던 것 같아요

 

 

아래로는 구입한 물품이에요 ^^

 

 

동유럽에서 유명하다는 웨하스종류입니다 ㅎ

 

 " kolonada " 라는 건데요~

 

종류가 몇가지는 되었어요 ^^

 

저는 <크리스마스 마켓>이 한창이던 체코-프라하에서 구입을 했는데요~

 

그 때 하나당 €2.5 로 계산했었어요~

 

요것이 지역마다 가격차이가 있더라구요~

 

독일쪽으로 갈수록 비쌌어요 ㅎㅎ

 

좀 더 살껄 싶었습니당

 

 

하나에 260g ^^

 

 

상자를 뜯으면 요렇게 포장되어 있어요~

 

둥근것이 기존에 보던 웨하스랑은 다르네요 ^^

 

 

갈색통에 초코렛으로 표시된 것은 한겹으로 되어있구요~ㅎㅎ

 

안쪽면이 전부 초코렛으로 무장(?)되어 있어요^^ 그래서 많이 달더라구요~

 

 

녹색통에 것은 아까 갈색통보다는 색이 밝습니다.

 

 

2겹으로 되어있구요~

 

 

요것이 살짝 덜 달아요 ^^

 

맛은 녹색통이 맛있는것 같네요~

 

검색해보니깐 녹색통 > 갈색통 > 파란통 색순으로 맛있다고 해요 ^^ ㅎㅎ

 

부스러기가 많이 떨어지니깐 ㅋㅋ 밑에 잘 밭치고 먹어야합니당~

 

 

요건 시댁에 드리려고 구입한 발포 비타민C에요^^

 

일명 장동건 비타민 ㅋ

 

독일 가게에서 구입했구요~ 가격은 하나당 €3 정도?

 

물에 넣으면 보글보글 거리면서 잘 녹더라구요~

 

시댁가서 한입 마셔봤는데 제 입에는 많이 쌔그럽진 않았어요 ^^ ㅎㅎ 제가 좀 새콤한걸 좋아해서 ㅋ

 

 

독일 면세점에서 구입한 모짜르트 초코렛입니다~ㅎㅎ

 

오스트리아에 가면 모짜르트 상품이 진짜 많은데요 ㅋ

 

패키지에서 권하던 가게에서 봤을 때는 €6.5 정도였었는데, 여기는 €5.5 하더라구요~

 

양가에 드리려고 2통 샀어요 ^^

 

 

요것 역시 좀 더 살껄 싶어요 ㅎㅎ

 

 

다른 모짜르트 초코렛은 어떤 맛인지 모르겠지만,

 

어떤 분들은 달다고 하시던데요~

 

전 단것 좋아하진 않지만 요건 그리 달지 않았어요 ^^

 

아마 제품마다 다른가봐요 ㅎㅎ

 

 

친정서 하나 가져왔어요 ㅋㅋ (선물주고 가져온건 뭥미?ㅋ)

 

 

러블리한 하트모양입니다~

 

 

피스타치오 맛이라고 하는데 전 약간 민트같은 치약맛?이랄까요?

 

저희 엄마는 키위맛도 난다고 하시고요 ㅎㅎ

 

아버지는 맛있다고 하셨습니당~

 

저도 맛있게 먹었어요 ^^

 

초코렛은 살짝 누가바 겉면같이 씹으면 바스러(?)져요 ㅎㅎ

 

 

저도 쓰고 시댁이랑 지인 그리고 결혼한 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구입한 쌍둥이 칼이에요 ^^

 

독일에서 구입했어요~

 

 

과도와 과일깍는 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~

 

좀 큰걸로 구입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ㅎㄷㄷ한 관계로 ㅋㅋ 작은걸로 만족했어요 ㅎ

 

 

아버지 드리려고 체코 - 체크키크룸로프에서 구입한 모자에요 ^^

 

€10 라는데 깍아서 €8 에 구입 ㅋㅋㅋ

 

매우 저렴하지요 ㅎㅎ

 

 

안은 누빔으로 되어있답니당 //

 

아버지 머리에 좀 크더라만요 ㅠ_ㅠ 그래도 추운 겨울 아버지 머리가 조금 덜 시렸으면 좋겠어요 ^^

 

 

오스트리아-비엔나에서 구입한 자석이에요~

 

패키지 연계된 가게에서 샀는데 하나당 €4 //

 

 

요것은 체코 - 프라하에서 구입한 자석이에요~

 

크리스마스 마켓에서 구입했는데 하나당 €2 였어요 ㅎㅎ

 

각 지역마다 구입하고 싶었는데 참았네요 ㅋ

 

요것들 붙이려고 철판 하나 구해봐야겠어요^^

 

 

이것은 신랑지인이 콕 찍어서 선물해달라고 했던 ㅋㅋ 엽서입니다~

 

오스트리아- 비엔나 에서 구입했구요

 

€0.4 였어요~

 

다른 곳에서도 좀 더 구입할 걸 그랬네요 ^^

 

가격대비 넘 이쁜듯요 ㅎㅎ

 

 

그리고~ 이건 소장하려고 구입한 스노우글로브(스노우볼)에요 ^^

 

왼쪽은 체코 - 프라하에서 구입했구요~

 

오른쪽은 헝가리-부다페스트 <크리스마스 마켓>에서 구입했어요 ^^

 

가격은 둘다 €4 ^^ 

 

 

ㅎㅎ 흔들어서 보고 있으면 넘 이뻐요 ^^

 

 

이것들 말고도~ 소금광산에서 소금 좀 구입해오려고 했는데 못 샀네요 ^^ ㅋ 넘 아쉽 ㅠ

 

여행 다녀오고 남는 것은 역시 기념품이랑 사진인가봅니다~ㅎㅎ

 

특별히 살만한 것은 없으나,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^^

 

나중에 동유럽 여행가시면 참고하세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