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 보문호수 산책하기 좋아요~ & 분황사석탑

 산책하기 좋은 경주 " 보문호수 " & 살짝 들린 " 분황사 석탑 " 입니다~

 

 

 

 

안압지 보러가기 전에 잠시 들렸던 곳이에요~

 

산책과 자전거, 열기구를 즐길 수 있는 경주 최고의 관광단지랍니다~

 

보문호는 경주 동쪽에 위치한 50만평의 인공호수에요~

 

유람선 선착장을 비롯하여 관광호텔, 놀이공원, 골프장, 온천 등 많은 시설들이 밀집해 있답니다. 

 

주차장에서 바라본 열기구. ㅎㅎ

 

저거 타면 잼있을 것 같네요~~

 

산책하기 좋게 잘 정비되어 있어요 ^^

 

자전거를 대여해서 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~ 

 

 봄에는 이 길 맞은편쪽으로 벚꽃이 장관을 이룬답니다. ^-^    

 

저 멀리 경주월드의 관람차도 살짝 보이네요

 

예전엔 경주 도투락월드라고 토끼와 거북이 그려져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ㅎㅎ

 

오리배를 탈수 있는 곳도 보이네요// 

 

노을이 살짝 깔릴 시간입니다~ 

 

흙으로 된 산책길도 나오는데요~ 이 길을 따라 쭈욱 가다보면 열기구 체험장도 나와요

 

고사분수에서  분수쇼를 보지 못해 조금 아쉽긴하지만,

 

이 곳은 산책하기에 너무 예쁜 곳인것 같아요 ^^

 

▲ 보문호수 가는길 : 시내노선 10.16.18 ▲

 

잠시 산책을 한 후,,

 

분황사로 향했습니다~

 

▲ 분황사 가는 길 : 구황동 312(분황로94-11) /버스노선:10,11,15,16,18,100,150 ▲

 

분황사 입장료구요~ 입장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네요. 

 

안내도입니다. 

 

보문호에서 산책을 너무 오래했나봐요 ㅠ

 

도착을 6시 조금 덜 되게 갔더니 이미 마감;;;

 

멀리서나마 지켜볼수 밖에 없었어요. 

 

분황사는 신라 선덕여왕 3년에 창건된 이래 지금까지 법등을 이어온 유서깊은 사찰로

 

원효,자장 등 한국 불교의 중심이 되었던 대승들이 거쳐간 곳이기도 해요.

 

분황사 모전석탑은 신라시대 석탑으로는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.

 

아쉽지만~ 분황사는 항룡사지와 더불어 다음을 기약했어요 ㅎㅎ

 

이상으로 경주 당일치기 여행을 모두 포스팅했습니당^^*